<<별이는 일곱살, 우리 귀염둥이!>>
신문만 보는 엄마 .. 못 보게 별이, 육탄으로 방해작전~ㅎㅎ.
손발에 아토피...ㅠㅠ. 코끝도..ㅠ 모두 내탓.... 안쓰럽고 미안..ㅜㅜ
".. 엄마, 나도 꼬기 쪼끔만 먹고시포.." 식탁을 올려다 보는 저 애처로운 눈빛..
"별이는 꼬기 먹음 안된대, 의사 선생님이.. 발 가려워서 안된대, 그러니 먹지 말자~~응? 이쁘지~?"
(아유~ 안ㅆ러..ㅜㅜㅜㅜ
잘 주던 간식에 이토록 매정한 이 엄말, 저 어린것이 어떻게 이해 할까요.? ㅜㅜ.)
마음의 상처로 우울증이 생기면 어떡 하나.. 걱정이랍니다.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