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,
러시아로 13일간 여행을 떠났어요.
그곳은 벌써 시원한 가을날씨였어요.
톨스토이 박물관
톨스토이, 그의 영지에 잠들어 있었다.
고골 동상
고골의 <<외투>>의 소재가 된 다리
레핀의 생가
투르게네프의 박물관, 영지.
도스토옙프스키 동상
<<죄와벌>>주인공 라스꼴리니코프가 살았던 아파트
몸과 맘을 한없이... 정화 시켜줄 것 같은, 뻬쩨르스키 승천 수도원
체홉의 동상, 그의 박물관
뒤뜰에서는 체홉작의 연극이 공연중이었다.
체홉의 동상앞에서 (선그라스로 나 혼자 폼을...^^*)
네바강가의 두 연인. 망또를 같이.. 참, 행복 할 것 같은...^^
<푸시킨 동상>. 결투로 목숨을 버린 그 용기(?)...
푸시킨 부부 동상.
소파아공주가 강금돼 지냈던 수도원
<탁터지바고>의 산실, 파스테르나크의집
<피의성> 앞에서 존경하는 분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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