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하고픈 그 곳들..

8월의 독일여행..

헌^^* 2011. 8. 31. 14:31

  12일 일정으로 독일 여행을 다녀 왔어요.

그 곳도 한여름 꼭지 더위라서인지, 차에서 내려 걸어다닐 땐 너무 덥고 햇빛이 따가워 힘들었어요.

 

온통 까맣게 타고 주름진 손 발 얼굴, 목...ㅠㅠ    망가졌어요.ㅎㅎ

 

 

 

 독일 국립극장 앞에 있는 괴테와 쉴러의 동상.

 

 

라인강변의 집들..

 

 

베토벤 기념관

 

 

 그의 시를 애송하던.. 그 소녀는 어디 갔나..? (하인리히 하이네 생가)

 

 

 

 평생 부와 명예가 함께한..괴테하우스.기념관.

 

 

 헤겔의 생가 . 기념관

 

 

 

 

헤르만 헤세.기념관.

 

기념관에 있는 헷세의 낡은가방. 저 가방을 들고 긴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. 인도로..

 

 

먹기도 전에 질리엇어욯.ㅎ 일인분이래요.

 

 

유태인학살을 반성하고 추모하는.... 가슴 답답하고.. 한숨같은 회색의 조형물들.

 

 

우리별이와 닮았다. 그런데... 어디 아픈 건 아닌지?

 

 

 <압록강은 흐른다>의 저자 이미륵 박사의 묘.  비문에새겨진 이름은 본명이라 함니다.

 

 

 

 딸들이 귀엽다며.. 한 컷?을 여쭈니.. 아주 흐뭇해 하시는 독일의 보통 아빠.

 

 

자전거가 상당한 교통수단이었고, 자전거 비슷한 이것도 ...

 

 

 

 

 

잠시의 여유, 뮌헨의 노천카페. 

 

 

 

 

'기억하고픈 그 곳들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그 곳에 추억 심다.  (0) 2012.03.12
차례는 어찌하고..?  (0) 2012.01.25
순천만 갈대밭.  (0) 2012.01.07
인사동 <라.메르> 에서  (0) 2011.01.03
터키여행. 2010년 5월  (0) 2010.11.30